모바일 판타지 MMO-ARPG ‘크로스 이터널’ 사전예약 30만 돌파

입력 2016-10-20 11:39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MMO-ARPG ‘크로스 이터널’이 사전예약 30만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크로스 이터널’은 창조신과 루시펠의 대립 때문에 혼돈과 질서로 가득찬 세상을 구할, 신의 선택을 받은 용사를 찾는다는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휴먼, 드워프, 나이트엘프, 언데드의 4종족 연합군과 마족의 대립을 그린 모바일 판타지 MMO-ARPG다. 각각 특유의 전투 스킬과 회피 스킬을 가진 전사, 레인저, 마법사를 선택해서 ‘크로스 이터널’이 자랑하는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크로스 이터널’은 보다 감도 높은 조작감과 강한 타격감을 통해 유저들에게 만족감을 주기 위해 혁신적인 슬라이드 컨트롤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크로스 이터널’의 광활한 필드에서 유저들과 마음껏 서버대전, 군단전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슬라이드 컨트롤을 선호하지 않거나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을 위해 기존의 이동패드 컨트롤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유저를 위한 배려도 눈에 띈다.

‘크로스 이터널’은 지난 11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저들의 많은 관심이 몰려 현재 사전예약 인원이 30만명을 돌파했다. 이펀컴퍼니는 독창적인 슬라이드 컨트롤을 바탕으로 한 조작감과 타격감, 화려한 액션을 갖춘 ‘크로스 이터널’을 많은 유저들이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30만명 돌파의 이유로 꼽았다.

‘크로스 이터널’은 사전예약 30만 돌파와 함께 풀버전 CG 영상을 공개했는데, CG 영상에는 웅장한 배경 속에서 펼쳐지는 전사, 레인저, 마법사의 화려한 전투 장면이 담겨있다. 사악한 마족에 맞서는 각각 캐릭터가 자랑하는 화려한 스킬을 CG 영상 속에서 엿볼 수 있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간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크로스 이터널이 많은 관심 속에 사전예약 30만을 돌파해서 기쁘고, 이를 기념하며 크로스 이터널의 매력을 보여줄 풀버전 CG영상을 공개한다”며, “얼마 전 기자간담회에서 공개한 이펀컴퍼니의 신작 크로스 이터널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관심이 사전예약 인원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고, 이번에 공개하는 CG 영상 이후에는 더 많은 관심이 몰리길 바란다. 대신, 지금까지 보여주신 관심이 실망으로 바뀌는 일이 없도록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게임으로 보답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