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초등학교 주변 용산구 한강로2가에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29일 열린 제 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용산구 한강로2가를 뉴스테이(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촉진지구로 결정햇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서울시에서 직접 추진하는 첫 뉴스테이 사업이자 역세권 청년주택의 사업부지가 확정됐습니다.
건축규모는 지상 37층, 지하 7층, 연면적 99,979㎡로 다음 달 말에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18년 하반기에 끝마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