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매 작품마다 리즈갱신으로 온라인 화제

입력 2016-10-20 09:17


배우 박환희가 매 작품마다 리즈를 갱신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한 인터넷 온라인 사이트에는 '작품을 찍을 때 마다 매번 리즈 갱신 중인 어느 배우'라는 제목으로 배우 박환희의 사진들이 올라와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게재된 글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때부터 최근 촬영 중인 드라마 '질투의 화신'까지 일상 사진을 비롯해 다양한 사진들이 올라와 있으며, 23만 명 이상의 조회 수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게시된 사진에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드라마 속 간호사 복장과 아나운서 복장을 역할에 어울리게 완벽 소화한 모습이며, 일상 속에서도 개성 있는 패션들을 소화해 낸 모습들이다.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진짜 아나운서 역할 잘 어울려”, “진짜 사랑스럽게 생겼다”, “빚어놓은 인형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환희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진짜 아나운서 같은 이미지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