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피부 관리법이 화제인 가운데 일본 동안녀의 세안법도 관심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가을철 피부 관리법에 대해 다뤘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50세 동안녀' 야마다 요시코(일본)가 노화 늦추는 비결을 공개했다.
요시코의 비법은 '누에고치 세안법'이다. 얼굴을 씻은 후 물에 불린 누에고치를 피부에 문질러 묵은 때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요시코는 "누에고치는 구하기도 쉽고 천연소재라 좋다"며 직접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승옥의 팁도 재조명되고 있다.
모델 유승옥은 과거 한 방송에서 피부 관리 팁을 전수했다.
당시 유승옥은 “반신욕 할 때 얼굴에 팩을 올려놓고 한다"며 "그냥 할 경우 물기가 날아가기 때문이다"라고 경험담을 전했다.
유승옥은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으로 손꼽힌다.
(사진=SBS 스타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