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뛰어든 카카오가 콘텐츠 개발 플랫폼 개발사인 유니티 테크놀로지스(이하 유니티)와 게임사업에 대한 기술지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카카오는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 제작한 게임을 퍼블리싱할 경우 기술적 협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향후 유니티의 플랫폼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카카오 게임의 멀티 플랫폼 배포도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니티는 2D와 3D, VR·AR 콘텐츠 개발에 사용되는 개발 플랫폼 개발사로 상위 무료 모바일 게임 중 34%가 유니티를 사용할 만큼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받은 업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