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오레시피'가 최근 우수가맹점 시상하고 포상으로 제주도 여행권과 우수가맹점 현판을 수여하는 행사와 함께 제주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우수가맹점 시상식과 공장 견학, 제주도 워크샵을 통해서 가맹본사와 가맹점 간의 신뢰를 한층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오레시피는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 원스톱으로 매장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다. 가맹본부는 배추김치, 파김치, 부추김치 등 HACCP 인증된 모든 김치류의 공급가를 1년 동안 동결 중이다.
또한 오레시피는 최근 반찬 프랜차이즈 최초로 자연조미료 '맛다린'을 개발해 출시했다. 자연조미료 맛다린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스틱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11가지 이상의 자연재료를 사용해 맛내기 어려운 국, 탕, 찌개에 사용하면 깊은 맛이 나는 자연조미료다. 현재 전국 가맹점에서는 신제품 맛다린 출시 행사로 무료 증정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오레시피는 올 초 '2016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 매출증진을 돕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핵가족과 싱글족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고 건강한 식단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면서 "감각적이고 다양한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찬전문점 오레시피는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창업박람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