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케인 벨라스케즈 '아끼는 애마?'

입력 2016-10-19 13:23
▲케인의 애마. (사진=케인 벨라스케즈 트위터)
UFC 헤비급 전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미국)의 근황이 화제다.

케인 벨라스케즈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this is my Porsche 73 911t"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케인의 애마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 케인의 체구와 상반된 아담하고 앙증맞은 디자인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자동차 귀엽다" "포르쉐인가" "아담하네" "한 번 타보고 싶다" "케인의 체구와 상반된다"등 다앙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인은 전 UFC 헤비급 챔피언이다. 터프한 좀비 복싱과 그래플링 기술이 뛰어나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의 3연전을 비롯해 숱한 명승부를 연출했다. 통산 전적은 14승 2패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