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빅뱅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빅뱅이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곳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신곡 발매 일정은 아직 미정이며, 앨범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라고 덧붙였다.
빅뱅의 멤버 승리는 지난 달 28일 V앱 생방송에서 컴백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빅뱅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8월 21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10주년 콘서트를 열고 6만5000여명의 팬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