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진영이 극중 캐릭터와 자신의 차이점을 밝혔다.
진영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그는 극중 김윤성이 자신과 얼마나 닮았냐는 물음에 "50정도 된다. 윤성이는 좋아하는 여자가 있으면 기다려주고 멀리서 지켜만 보는데 난 그런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서는 "돌직구"라며 "놓치기 싫다. 집에서 멋있는 남자가 되라고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18일 밤 18회를 끝으로 종영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