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2' 맹기용 솔직 발언, "나는 셰프도 아니고, 요리 연구가도 아냐"

입력 2016-10-19 10:03


'냉부해' 출연 논란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던 셰프 맹기용이 힙합 도전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맹기용은 18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 "셰프라는 호칭에 부담을 느낀다던데"라는 MC 신동엽의 물음에 "방송이 많이 논란이 되기도 하고..(셰프라는)호칭은 빼고 싶다"고 밝힌 채 도전했지만 한 팀에게도 선택받지 못해 탈락했다.

이와 함께 그가 참여했던 지난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자신을 '요놈(요리하는 놈)'이라고 소개한 후 "저는 셰프도 아니고 요리 연구가도 아니다. 셰프로 불리게 된 건 어찌하다 보니 분위기에 휩쓸렸던 거다. '요놈'이 저의 정체성이다. 아, 이제 중국에서 식당을 오픈하니까 '식당하는 놈', '식놈'으로 바꿔야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요쿠' 측에서 요리 프로그램을 같이 해보자고 제안이 들어온 상태라 밝히며 "아직 최종 확정은 아니다. 정식으로 제안이 들어오면 출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