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정채연, 대박이 뽀뽀 받았다… "너무 귀여워!"

입력 2016-10-18 09:46


'혼술남녀' 정채연이 대박이를 만났다.

정채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너무너무 보고싶었던 대박이! 너무 귀여웡 헿헿헿 뽑뽀 #대박이 #뽑뽀 #복받았닷"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정채연이 축구선수 이동국의 막내 아들 대박이(본명 이시안)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채연은 대박이의 손을 잡고 흐뭇해 하는가 하면, 대박이의 뽀뽀에 행복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채연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노량진 핵미모 채연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최근에는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마지막 활동을 시작해 다방면에서 맹활약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