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미국 판매 기대감에 강세입니다.
셀트리온은 18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어제보다 2.2% 오른 10만 2,200원에 거래됐습니다.
램시마는 얀센의 류머티즘 관절염·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레미케이드를 기초로 한 복제의약품입니다.
엄여진 신영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램시마의 미국 의료보험 등재 가능성이 크다"며 "본격적인 판매는 연내 개시될 예정으로 보험 등재가 마무리되면 셀트리온의 매출이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