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우가 팬의 정성을 드러내는 선물을 공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KBS1 일일연속극 ‘별난 가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사하며 '일일 안방극장의 아이돌'이라는 애칭을 얻고 있는 배우 김진우가 팬으로부터 받은 그림 선물을 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진우가 들고 있는 그림은 정장 차림에 사내 신분증을 걸고 있는 남자의 모습으로 헤어스타일까지 ‘별난 가족’ 속 구윤재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일일극의 아이돌답게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진우는 그림 인증으로 더욱 돈독한 팬 사랑을 전했다.
한편, ‘별난 가족’은 꿈과 사랑을 향한 치열한 청춘들과 그 곁의 별난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그칠 줄 모르는 시청률의 상승세로 기존 120부작에서 150부로 연장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매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