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김영광-이지훈-신재하, 3인 3색 멍뭉美 발산

입력 2016-10-18 08:20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비주얼 3인방’ 김영광-이지훈-신재하의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눈호강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심쿵사를 유발하고 있다.

오는 22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측은 18일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김영광-이지훈-신재하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영광은 해맑은 미소로 뭇 여성들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카메라를 들고 시원스레 웃고 있는 그의 자체발광 웃음 뒤에 슬며시 보이는 입동굴이 시선을 잡아 끌고 있는 것. 더불어 자연스레 풍겨 나오는 그의 부드러운 남성미가 여심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와 함께 이지훈이 댄디남의 정석 같은 매력을 내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베이지색 톤의 의상을 입고 머리를 가지런히 정돈해 단정한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한편, 장난기 어린 미소까지 보여줘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머리 위로 크게 하트를 그린 채 멍뭉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신재하의 모습이 담겨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무표정으로 툭 던지는 듯한 하트 제스처와 티없이 맑은 미소에서 풍겨 나오는 싱그러움이 누나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다.

이처럼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김영광(강태호 역), 이지훈(황지훈 역), 신재하(오정민 역)는 숱한 남친짤 생성을 예고하며,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히트 메이커’ 조수원 감독의 연출한 SBS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일도 잡고 사랑도 잡고 싶은 29살 광고쟁이 고호와 남친 후보 5인의 오지선다 오피스 로맨스로 오는 22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