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나이제한 연장…더드림유학 '워홀패키지' 등 선보여

입력 2016-10-17 13:20


호주 정부는 최근 호주 워킹홀리데이 나이 제한을 기존 만 30세에서 35세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기존 워홀러에게 부과하기로 한 32.5%의 '배낭 여행객 세금(Backpacker Tax)' 인상안을 19%로 완화하고 비자 수수료를 현행 440호주 달러에서 390호주 달러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행객들의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이러한 변화에 발 맞춰 더드림유학이 예비 호주 워홀러를 위해 '호주 워킹홀리데이 패키지', '바리스타&호텔 리조트 인턴십 패키지'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패키지는 호주 NSW English, Fusion English, ELS Sydney 등 호주의 어학원을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선택할 수 있다. 그 외 호주 어학원으로는 ILSC, Embassy, Kaplan, Access, SELC, Holmes 어학원 등이 있다.

어학 실력 향상 후 현지 4성급 이상 특급호텔 및 리조트 취업을 연결하는 프로그램, 바리스타 과정 등 종류가 다양해 귀국 후 관련 직종 취업 등 자신의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호주 어학연수 전문 더드림유학 김샘 원장은 "호주 워킹홀리데이 경험은 추후 관련 직종 취업이나 자기소개서에 녹여낼 수 있다"며 "기본적인 영어실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현지 취업은 결코 쉽지 않으므로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당 업체는 학비 보장제도와 학비 당일 송금 서비스를 통해 안전이 강조된 어학연수를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해외 보험 및 비자 대행, 공항 픽업, 현지 적응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지속적인 케어 서비스 등 추가적인 혜택을 지원한다.

한편 호주는 다른 영어권 국가들과 달리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 절차가 간편하고 최저 임금이 17.70달러로 우리나라보다 약 세 배 정도 높은 국가로 알려져 있다. 호주 유학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