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 곡면터치 기업인 트레이스가 가상현실 콘트롤러를 위한 자유곡면모듈인 FCT를 범용모듈인 조그터치와 트리거 및 라운드의 3가지 제품으로 구분해 중국, 미국 등의 가상현실 하드웨어 제조기업으로 수주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중국 현지 생산, 개발 및 CS(고객대응 서비스)를 위해 핵심 임원들이 방문하여 상대사들과 세부사안을 확정하고 적용 모델도 더욱 늘려간다는 계획입니다.
트레이스는 "디지타이저 적용 확정 건도 있지만, 자유곡면 양산캐파 확대를 위한 모델 수주에 더욱 안건이 맞춰진 것"이라며 "연간 캐파를 더 증가시킬 방안을 협력사들과 강구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