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B 기타경기 최고 66.2대 1, 평균 16.4 대 1 기록
다산신도시 중심 입지.. 상업, 교통, 행정 인프라 多
19~21일 계약 진행 예정
다산신도시 분양 열기가 뜨겁다. 아이에스동서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2블록에 짓는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의 청약접수결과 전평형 1순위 당해 마감했다.
지난 6일(목) 진행된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 청약접수결과 55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185명이 몰려 평균 1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전용 84㎡A는 299가구 모집에 4905건 접수, △전용 84㎡B는 146가구 모집에 3231건 접수, △전용 84㎡C는 114가구 모집에 1049건 접수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84㎡B 기타경기에서 나왔으며 66.2대 1을 기록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다산신도시 중심에 입지해 교통, 행정, 상업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또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 구성 등 인기를 끌고 1순위 당해에 마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산신도시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30층, 5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평형(3개 타입)으로 선보여 수요자 선호에 따른 선택이 가능토록 했다. 타입별로는 △84㎡A형 399가구, △84㎡B형 215가구, △84㎡C형 145가구 총 759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한 설계를 선보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4베이 혁신평면으로 채광이 우수하고, 3면 개방형 설계, 안방 대형 드레스룸, 주방 대형 펜트리, 알파룸, 가변형 벽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타입별 상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내부에는 중앙광장, 완충녹지 등 조경시설을 제공하고 소통마당, 여가마당, 활력마당 등 특화된 외부환경을 연계하여 조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외부는 황금산이 단지 서쪽과 남쪽을 둘러싸고 있고, 대규모의 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어 풍부한 녹지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진건지구와 지금지구를 연결하는 자전거도로가 단지 바로 앞을 지나고 있어 건강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동쪽에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가 있어 축구장, 테니스장, 수영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 및 교육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북쪽으로는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구리남양주교육청, 남양주경찰서, 남양주시청2청사 및 보건소(예정) 등이 위치하는 행정타운이 들어서고 있어 공공업무 처리도 편리하다.
양정초, 도농중 등이 가까우며 단지 바로 앞 지금고가 오는 2020년 3월 신설 예정으로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또한 중심복합상업지구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입주 후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여건으로는 수도권외곽순환도로 토평나들목을 통해 하남 및 강동, 송파지역을 15분대(승용차 기준)로 다닐 수 있으며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를 이용해 서울 중랑구와 도심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대중교통망으로는 경의중앙선 도농역과 2022년 개통 예정인 8호선 연장역을 이용하면 서울 주요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지금지구 내 분양되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경의중앙선 도농역 도보이용이 가능하다.
향후 일정은 19일(수)~21일(금) 3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250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