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라인11] 한국 대표기업 '돌발 악재'수출 우려 증폭, 증시 향방은?

입력 2016-10-13 14:58


[증시 라인 11]

- 앵커 :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 소장

- 출연 : 서동구 미래경제트렌드 연구소장

*한국 대표기업 '돌발 악재'수출 우려 증폭, 증시 향방은?

- 삼성전자

→ 갤럭시노트7 생산 전면 중단

→ 추가 손실 3조 원 이상 (신뢰문제 제기)

- 현대차

→ 쏘나타 엔진 결함

→ 국내외 리콜 차별화 · 배상문제

→ 노조파업 장기화 우려

- 한미약품

→ 신약기술 수출 계약 해지

→ 공시 정보 악용한 의혹 제기

- 한진해운, 롯데그룹 사태 등 국내 대표기업 돌발 악재 지속

- 10월 수출 급감, 약 10억 달러 규모의 무역적자 발생 우려(전년동기 대비)

→ 한진해운 사태로 인한 물류대란

→ 갤럭시노트7 리콜 여파로 인한 무선통신기기 (-32.2%)

→ 현대차 파업 생산 차질 (-51.9%)

- 주요 수출 감소 품목 : 반도체, 석유제품, 자동차부품

- 협력업체 주가에 연쇄 충격 불가피

- 삼성전자, 신뢰회복 관건 / 27일 임시주총 주목

- 현대차, 노사 간 임금 타결 협의 / 신형 그랜저 등 신차 출시 주목

- 한미약품, 비만치료제 또는 당뇨치료제 임상진입 및 마일스톤 주목

- 단기 대응 유효, 순환싸이클 이용한 대안업종 및 소외주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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