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 출연 중인 배우 남지현이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3일 남지현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을 통해 “촬영장 분위기가 드라마만큼이나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 보니 이 분위기가 그대로 시청자 분들에게 전달이 된 게 아닐까 생각한다”며 “시청률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어서 더욱 뿌듯한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이날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쇼핑왕 루이’는 8.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 8.4%보다 높은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지현은 “점점 우리 드라마를 기다려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 매주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드라마가 앞으로 반 조금 더 넘게 남았는데 지금 이 마음 변하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 시청자 분들도 마지막까지 루이와 복실이의 이야기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달라.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쇼핑왕 루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