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으로 IQ 대격돌...대국민 기억력 향상 퍼즐게임 ‘카피댓’ 정식 서비스 시작

입력 2016-10-13 12:00


럭키줄라이(LuckyJuly Inc., 대표 이한주)는 자사의 대국민 기억력 향상 퍼즐게임 ‘Copy.That(카피.댓, 이하 카피댓)’이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카피댓’은 쉽고 신선한 룰을 기반으로 하며 화면에 노출되는 패턴 순서를 그대로 따라만 하면 되는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색깔과 모양, 순서 등을 기억하면서 유저의 패턴 인식능력이나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가족과 친구와 함께 즐길 때 더욱 재미있다.

‘카피댓’은 패턴의 난이도가 오름에 따라 금붕어, 닭, 고양이 등과 같은 동물과 IQ를 비교해 볼 수 있는 깨알 같은 재미가 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반복게임에 따른 지루함을 없애고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무난한 난이도의 노멀 모드, 매우 어려운 난이도의 크레이지 모드, 함께 즐길 수 있는 배틀 모드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배틀 모드에서는 IQ와 레벨에 따라 친구나 가족의 프로필 사진이 노출되는데, 이를 비교하여 승리했을 경우에는 친구의 프로필 사진에 우스꽝스러운 주먹을 날리고, IQ를 비교했을 때 자신보다 낮은 친구의 프로필 사진에는 X자가 그려지는 등 경쟁 요소를 극대화 했다.

‘카피댓’은 이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추첨을 통해 아이폰7 125GB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는 10월 14일(금)부터 11월 11일(금)까지 ‘카피댓’을 다운받은 후 배틀 모드를 페이스북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플레이, IQ 90을 넘긴 결과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중 최소 1곳에 업로드 하면 된다. 해쉬태그 #copythatchallenge #copythatiphone7을 넣는 것이 중요하다.

럭키줄라이 관계자는 “대국민 기억력 향상 게임 카피댓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이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아이폰7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시길 바라고 앞으로 게임 카피댓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