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조현아는 여자친구 아니랍니다”...뜨거운 우정 ‘시선집중’

입력 2016-10-12 18:54


존박 조현아의 뜨거운 우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존박 조현아는 ‘열애설’이 제기될 만큼, 가요계에서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아는 최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스파 서울에서 미니앨범 ‘Stil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는데, 이날 조현아는 ‘Still’ 수록곡 ‘Nearness is to love’에 대해 “90년대 팝 R&B 장르의 곡인만큼 전체 가사가 영어로 쓰였다. 특히 가수 존박 씨가 영어 가사를 써주셔서 감사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측근들도 “두 사람 우정은 남다르다” “두 사람의 음악적 교류가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