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목동 IDC 2센터 개관…IT인프라 최적화

입력 2016-10-12 15:37


KT가 서울 양천구에 지능형 데이터센터인 '목동IDC 2센터' 개관식을 진행했습니다.

IDC는 인터넷 연결의 핵심인 서버를 한 곳에 모아 집중시켜 IT 인프라를 최적화하고 위험은 최소화 하기 위해 설립하는 시설입니다.

이로써 KT는 전국에 11개 센터를 보유하고, 목동 IDC 2센터를 수도권 데이터센터 5개와 연동해 하나의 센터처럼 운영할 수 있습니다.

강국현 KT 마케팅부문장 전무는 "KT 목동IDC 2센터 완공으로 인프라 노후화와 시설 포화 등을 적기에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