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정채연, 잔 들고 입술만 '살짝'… "난 혼술이 좋아"

입력 2016-10-12 13:44


'혼술남녀' 정채연이 재치있는 셀카로 드라마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정채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혼술하는날 #나는 #혼술이 #좋다 #혼술남녀 #본방사수 #tvn혼술남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얼굴 앞으로 잔을 들고는 고개만 갸웃 거리며 눈을 맞추는 모습이다.

특히 '비글미' 넘치는 발랄한 모습으로 '혼술'을 예찬, 드라마 '혼술남녀' 시청 홍보도 잊지 않아 눈길을 끈다.

한편, 정채연은 '혼술남녀'에서 노량진 핵미모 채연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