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WOWFA)가 최현성 강사와 함께 TESAT(테샛) 오프라인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TESAT(테셋)은 한국경제신문이 개발,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으로 복잡한 경제현상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종합경제 시험이다.
3등급 이상 취득시 고교생 생활기록부기재,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점 인정을 받을 수 있다.
테샛을 대졸 사원 채용시 활용하는 기업이나 단체도 늘고 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를 비롯한 다수의 대학에서는 TESAT(테샛)을 졸업시험으로 채택 하는 등 활용도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16일(일)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 교육장에서 개강하며 초보자부터 전공자까지 오는 11월 37회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이 대상자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주2회, 총 36시간 진행되며 2등급 취득을 목표로 경영, 경제이론 그리고 시사파트를 다룰 예정이다.
수강료는 30만원으로 교재 및 경제용어집 무료 제공, 37회 시험응시료 3만원을 전액 지원한다.
또한 16만원 상당의 인강을 추가 지원하여 수강생들의 보충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상경대 입학을 원하는 고등학생, 학점이 필요한 편입생, 취업준비생 등 단기간에 TESAT(테샛) 고득점을 취득하고 싶은 수험생이라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수강혜택은 한국경제TV TESAT(테샛)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