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 등 이통사들이 내일부터 올해 말까지 '갤럭시노트7'을 다른 모델로 교환합니다.
개통 대리점을 방문해 교환을 할 수 있고, 삼성전자 모델 외 다른 제조사 모델로도 교환이 가능합니다.
교환 시 공시지원금 위약금과 선택약정할인 할인반환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다른 모델로 교환을 원하지 않을 경우 개통 취소도 할 수 있습니다.
이통사들은 "전문 상담사의 전화상담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다른 모델로의 교환이나 개통 취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