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의 모바일 FRPG ‘블레이블루’의 세계 보스전투 콘텐츠인 최후의 결전(PvE)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블레이블루’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세계 보스전 형태의 최후의 결전 콘텐츠이다. 최대 4명의 캐릭터가 참가 가능하고 보스인 타케미가즈치에 대항하여 차륜전 형식으로 전투를 진행한다. 각 캐릭터가 90초 동안 전투를 진행하고 입힌 피해로 랭킹을 산정한다. 이 외에도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 활성화 시간을 확장해서 유저들이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최후의 결전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12일(수)부터 17일(월)까지 최후의 결전 참가 인증샷을 자랑하는 커뮤니티 참가 인증 이벤트는 물론, 12일(수) 단 하루 동안 최후의 결전에 참여한 참가자 전원에게 각각의 보상을 제공하고 전체 랭킹 기준으로 1~100위까지 랜덤으로 당첨자를 선정해서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랭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처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교환카드, 장비상자, 골드 등 풍부한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블레이블루’는 대전액션 게임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콘솔게임 ‘블레이블루’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이다. 라그, 진, 노엘 등 인기 캐릭터의 유명 성우가 더빙에 직접 참여하면서 기존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으며 특유의 게임성을 어필하며 신규 유저들에게도 호응을 받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고유의 액션과 스킬을 가진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대전액션 게임에 최적화된 터치앤드래그 조작 방식을 통해 다양하고 화려한 격투 게임만의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엔피게임즈 관계자는 “신규 콘텐츠인 최후의 결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며, “신규 콘텐츠 최후의 결전과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 활성화 시간 확장을 통해 유저분들이 더욱 몰입하고 만족해주셨으면 좋겠다. 신규 콘텐츠도 맘껏 즐기고 보상 아이템도 풍성하게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