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연매출 21억 두부보쌈, 비법 마늘소스와 고기의 환상조화

입력 2016-10-11 18:46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두부보쌈 전문점이 ‘2TV 생생정보’에서 소개됐다.

11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연매출 21억을 자랑하는 울산 <명촌순두부보쌈>을 찾아갔다.

해가지면 90석 좌석이 꽉 찬다는 이 가게는 갓 쪄낸 두부와 고기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키위, 배 등 과일이 들어간 마늘소스를 함께 뿌려먹는데, 맵지 않고 달콤한 맛이 나면서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준다고.

보쌈의 주인공인 고기는 국내산 100% 생삼겹만을 고집하기 때문에 다른 가게와 비교할 수 없는 육질을 자랑한다.

손님들은 “이집 보쌈은 뭔가 특이하고 다르다” “몸에 좋은게 다 들어가 있다” “담백하고 마늘향이 올라오면서 깔끔하다”며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