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태풍 '차바' 피해 지역에 성금 30억원 기탁

입력 2016-10-11 18:07


LG가 최근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했습니다.

LG 관계자는 "실의에 빠져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기탁 배경을 밝혔습니다.

한편, LG전자는 울산,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기술자들을 투입해 피해 가정을 방문해 가전제품을 무상 수리해주는 등 수해 지역 주민 돕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