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역할수행게임(RPG)과 캐주얼, 전략 시뮬레이션, 대전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 7종을 공개하며 모바일 시장 공략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메이플스토리M'과 '던전앤파이터', '엘소드' 등 인기 온라인 게임의 지식재산권, 이른바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3종을 출시했는데 이는 익숙한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로 확장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이어 실시간 대전이 가능한 5대5 팀대전 전술슈팅 게임 신작 '탱고 파이브 : 더 라스트 댄스'와 퀴즈게임 '퀴즈퀴즈', 도시 성장 전략게임 '진격의 군단'도 공개했습니다.
정상원 넥슨 부사장은 "넥슨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사용자가 만족하는 콘텐츠·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