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증권이 오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최현만 수석부회장과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사장 그리고 마득락 미래에셋대우 부사장의 3인을 각자 대표(등기이사)로 하는 안건을 성정합니다.
등기이사 선임안건이 주주총회를 통과하면 미래에셋대우는 홍성국 사장 체제에서 최현만 ·조웅기·마등락 3인 각자 대표체제로 바뀝니다.
미래에셋대우증권은 내달 4일 합병 관련 주주총회를 열고 미래에셋증권과의 합병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두 회사의 최종합병기일은 12월 29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