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리처’ 톰 크루즈, 11월 첫 주 내한한다...‘8번째 방문’

입력 2016-10-10 16:43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내한한다.

톰 크루즈는 오는 11월 영화 ‘잭 리처:네버 고 백’ 아시아 프로모션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이번 방문으로 톰 크루즈는 벌써 8번째 내한을 기록해 할리우드 스타 가운데 역대 최다 기록이다.

앞서 톰 크루즈는 지난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2000년 ‘미션 임파서블2’, 2001년 ‘바닐라 스카이’, 2008년 ‘작전명 발키리’, 2011년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2013년 ‘잭 리처’, 2015년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다.

매번 내한할 때 마다 화끈한 팬서비스를 보여주는 톰 크루즈는 이번 내한 일정을 논의 중이다. 이번에는 어떤 팬서비스로 국내 팬들에게 감동을 줄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영화 ‘잭 리처:네버 고 백’은 비범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잭 리처:네버 고 백’은 오는 11월 24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톰 크루즈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