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정부가 추진하는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국책과제의 주관사로 선정됐습니다.
일동제약 측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과민성대장증후군(IBS)'에 효과적인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 개발과 글로벌 브랜드화,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사업을 수행합니다.
이번 과제는 일동제약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이동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수행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 대덕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기술이전 사업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피부건강 관련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사업은 이미 과제 수행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일동제약은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약융합연구부 채성욱 박사 연구팀과 협력 개발을 통해 과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8년 초까지 피부 주름 개선 효과를 가진 개별인정형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일동제약은 해당 과제 수행을 통해 피부 주름 개선 효과를 가진 '지큐랩 스킨' 제품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20대 이상 여성소비자를 타깃으로 개별인정형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국내시장 점유율 확보하겠다는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