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통 쌍계명차, 3만원대 가격으로 완성한 수제차
가을을 맞아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에는 웰빙 바람이 불면서 건강을 담은 선물들이 특히 인기를 끄는 추세다. 올 추석에도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는 홍삼 등 건강기능선물세트가 인기였다..
지인에게 정성이 깃든 고급스러운 선물을 계획하고 있다면 '차(茶) 선물'을 추천한다.
요즘은 차도 전문적인 티백 포장형태의 선물세트가 많이 출시돼 고민없이 구입해 바로 선물이 가능할 만큼 편리해진 추세다.
특히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쌍계명차(대표 김동곤)는 한 잎, 한 잎 정성껏 손으로 딴 수제차로 유명하다. 쌍계명차의 김동곤 대표는 좋은 차를 만들기 위해 올바른 생산지와 좋은 원료, 정직한 생산자, 이 3가지의 원칙을 40년 간 지키며 차를 정성껏 만들어오고 있다.
김동곤 대표는 "차 선물은 주변 지인에게 답례품을 건네야 될 때, 그리고 결혼식이나 돌잔치 선물로 서로 부담 없이 주고 받을 수 있어 제격"이라면서 "올 가을에는 정성을 담은 차 선물로 주변 지인들을 챙겨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쌍계명차의 차 제품들은 가격대도 3만원대 이하면서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아 부담없는 선물로 손색이 없다. 현재 쌍계명차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다양한 종류의 차와 선물세트, 티백, 지관세트 등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