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청소년 대상 '영 메이커' 육성 지원

입력 2016-10-09 11:23


LG연암문화재단이 국립과천과학관과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여형 융합과학 축전인 '영 메이커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영 메이커 아카데미'는 자유학기제를 활용한 '메이커' 전문 교육으로 학생들이 과학과 디자인 등을 융합해 만든 작품을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LG연암문화재단은 서울교대와 메세나협회의 협력 아래 전자석 모빌 만들기와 공간 설치 미술 등 전문가들의 강의를 참가학생들에게 제공했습니다.

LG관계자는 "영 메이커 육성 프로그램 규모를 점차적으로 확대해 생활 과학과 창의 문화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