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태풍'으로 컴백한 인피니트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오늘(7일) 방송될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신곡 '태풍'으로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인피니트가 무대에 오른다.
올해 햇수로 데뷔 7년차인 인피니트는 오랜 시간 함께 활동하며 각 멤버들의 전문 파트가 생겼다고 밝혔다.
각각의 멤버들은 자신이 맡은 파트의 포인트를 설명했는데, 아련함을 담당하고 있는 우현부터 센 파트를 맡고 있는 동우, 쉬어가는 파트 담당인 성열에 추임새를 맡고 있다고 밝힌 호야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인피니트는 최근 신곡 ‘태풍’을 발표했다. 이 곡은 칼군무돌 인피니트의 활동곡 안무 중에서도 역대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한다고 알려져 화제에 올랐다.
이에 멤버들은 "강약 조절이 중요한 안무"라며 즉석에서 최고 난이도의 안무를 재연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인피니트, 에일리, 소란, 이세준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0월 7일 밤 12시 25분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