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세계불꽃축제 여유와 낭만의 장소, 헬로아티스트전

입력 2016-10-07 11:22
8일 토요일 펼쳐지는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기념해 ‘헬로아티스트전’이 ‘헬로아티스트展 불꽃티켓’ 스페셜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상주의 명화와 IT기술을 접목시켜 융복합 미술전시관이라는 콘셉트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신개념 문화예술 체험장인 ‘헬로아티스트전’은 국내 최초의 캐주얼 카페 전시로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갤러리 옥상에서 볼 수 있는 한강 야경 조망 명소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 때 선보이는 ‘헬로아티스트展 불꽃티켓’은 축제를 찾은 연인이나 부부 등 커플들에게 맞춤 티켓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전시장 내의 헬로 루프탑에서 불꽃축제도 즐기고 유명 인상주의 화가들의 명작을 미디어아트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관람객 분들이 화려한 불꽃축제를 배경으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멋지게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시 관계자는 전했다.

2016 서울세계불꽃축제는 8일 오후 7시부터 9시반까지 한강 일대에서 펼쳐지며 ‘헬로아티스트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이날 판매되는 스페셜 티켓인 ‘헬로아티스트展 불꽃티켓’은 3만원에 판매되며 관람객 2인의 전시 관람권과 아메리카노 2잔, 인상파 작가의 엽서 2매가 제공된다.

본 스페셜이벤트 티켓은 8일 토요일 ‘헬로아티스트전’ 현장 티켓 구매로 구입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민선정 ms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