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헬스보충제 전문 브랜드(주) 스포맥스가 주최하는 '2016 맥스큐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 남성 잡지 맥심(MAXIM)이 공식 협력업체로 참여했다.
남성 잡지 맥심(MAXIM KOREA)과 머슬마니아 대회 주관사 ㈜스포맥스는 24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6 맥스큐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스포맥스 김근범 대표와 맥심(MAXIM KOREA) 이영비 편집장이 참석했다.
맥심(MAXIM KOREA) 한국판 이영비 편집장은 이번 '2016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 공식 협력업체로 참여한 것에 관해 "웰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건강한 아름다움을 당당히 선보이는 피트니스 모델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MAXIM 역시 이런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피트니스 모델, 그리고 머슬마니아와 지속적인 시너지를 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스포맥스 김근범 대표는 "맥심(MAXIM KOREA) 매거진이 이번 하반기 머슬마니아 대회에 협력사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지금까지 트렌디한 콘텐츠를 만들어 온 최고의 남성 잡지인 만큼 앞으로도 좋은 기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남성 잡지 맥심(MAXIM KOREA)은 이번 '2016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MAXIM 에디터들이 직접 선발한 'MAXIM KOREA 특별상'을 시상했다. MAXIM KOREA 특별상'을 수상한 이에게는 MAXIM 잡지 화보 촬영의 기회가 주어진다. 맥심코리아 특별상은 전 로드FC 로드걸 공민서(24), 임은희(20), 박일서(25) 선수에게 돌아갔다.
한편, MAXIM은 머슬마니아 출신 유승옥(2015년 4월), 프로 골퍼 안신애(2016년 9월) 등을 표지 모델로 기용했다. 유명 운동 선수와의 콜라보 작업으로 화제를 모았고, 머슬마니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과 함께하는 색다른 화보와 기사들을 게재한 바 있다. 이번 맥심 특별상을 수상한 선수들과 어떤 화보를 찍을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밥바디스튜디오 이파란 작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