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욱 대표(평생사부)는 7일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리콜사태로 3분기 실적 악화를 피하기 어렵게 됐다"고 전제, "투자자들은 상장사들의 3분기 실적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삼성전자를 제외한 다른 업종의 실적은 비교적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 대표는 관심종목으로 이수화학을 제시했다.
합성세제에 쓰이는 알킬벤젠의 국내 유일한 제조사로 최근 화학, 건설, 제약 등 주력사업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종목이라는 의견을 냈다.
필명 평생사부도로 유명한 최 대표는 지난달 30일 '와우넷 2016 3분기 회원수 부문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오는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7년연속 회원수 1위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9일(일), 10일(월) 이틀 동안 무료 온라인 특별공개방송을 통해 4분기 시장 전망 및 핵심유망주, 투자전략 등을 공개한다.
특별공개방송은 9일은 저녁 7시, 10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 또 저녁 7시에 하루 두 차례 와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더불어 특별이벤트로 가입비 파격 할인 및 푸짐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공개방송 참여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와우넷 사이트(www.wownet.co.kr)에서 확인 또는 고객센터(1599-07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