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RBW가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 범죄 피해자 지원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한다.
(주)RBW는 범죄 피해자 지원 개선을 위한 캠페인 '2016 3회 다링 캠페인'에 소속 아티스트 양파, 마마무, 베이식, 브로맨스와 함께 참석해 나눔을 실천한다.
이들이 참여한 '다링 캠페인'은 (주)에스원·(사)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법무부가 후원하는 캠페인으로 하나의 목표를 가진 '원' 안에서 모두가 '하나'됨을 상징하는 '다(ALL)'와 '링(RING)'을 합쳐 캠페인 명을 명명했다.
이어 '다링 캠페인'은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이 겪는 정신적·육체적·경제적 고통을 줄이기 위해 이들의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높이고 경제적 지원을 확대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는 캠페인으로 마마무와 베이식은 2년 째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캠페인 관계자 측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째 흔쾌히 캠페인에 참여해 줘 큰 힘이 된다. '다링 캠페인'에 대해 더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RBW의 김진우 대표는 "좋은 취지의 뜻을 담고 '다링 캠페인'에 소속 아티스트들이 연이어 참여하게 돼 기쁘고, 신인 브로맨스까지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대중들로 하여금 많은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인 만큼 그 사랑을 베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추워지는 계절 범죄 피해자들을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듯해 졌으면 한다"며 캠페인 참여의 뜻을 밝혔다.
이번 '2016 제3회 다링 캠페인'은 체험, 전시, 공연, 걷기대회, 행사 등과 같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차 참가자는 뜨거운 관심 아래 조기 마감됐으며, 2차 참가자는 오는 11일 오전 11시까지 관련 사이트(https://goo.gl/xiZImo)를 통해 모집한다.
한편 양파, 마마무, 베이식, 브로맨스가 참여하는 '2016 제3회 다링 캠페인'은 오는 15일 남산 백범광장 및 남산 둘레길에서 낮 12시부터 진행되는 행사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펼치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