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무브, 모바일 MMORPG ‘아케론’ 크리에이터 윰댕과 대도서관이 함께하는 토크쇼 진행

입력 2016-10-06 12:32


모바일 엔터테인먼트사 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자사가 원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하고, 구글플레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모바일 3D MMORPG ‘아케론’의 ‘시노자키 아이’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아케론’은 거대한 세계관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오픈필드에서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전사, 법사, 궁수, 거너의 4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서 플레이하는 아케론은 서로 대립하는 선과 악을 양면성이라는 단어로 표현하여 게임의 풍부한 콘텐츠를 유저에게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레벨을 높여가면서 캐릭터를 보다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으므로 꾸준한 플레이가 중요한 ‘아케론’은 유저들과 협동하는 PvE 콘텐츠와, PvP 척살전이나 무법 PK존에서 경쟁하는 PvP 콘텐츠의 양면성이 중심이다. 이 밖에도 길드전, 던전, 경매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본으로 연인 찾기 같이 깨알 같은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풍부하다.

‘아케론’은 앞서 홍보모델로 시노자키 아이, 홍수현, 헤이즈를 발탁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에는 다이아 티비 크리에이터 윰댕이 함께하는 ‘시노자키 아이’ 초청 토크쇼를 기획해 게임과 양면성에 대해 자세히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더불어, 윰댕의 남편인 대도서관도 특별 출연할 예정이어서 토크쇼가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케론’ 토크쇼는 오늘 6일(목) 오후 10시 30분부터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된다. 시노자키 아이의 양면성, 즉 팬들이 알고 있는 모습과 팬들이 잘 알지 못하는 진짜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게임 마케팅 화보집과 프로모션 영상, 게임 등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대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벤트를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등의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인기 유튜버 윰댕과 대도서관이 참여하는 이번 토크쇼에서는 게임의 주제인 양면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며, “특유의 재치와 입담이 가득할 토크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현재 진행 중인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이벤트에도 많은 신청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