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너랜드, 서울국제문구·학용·사무용품 종합전시회(SISOFAIR) 참가

입력 2016-10-06 11:49


국내 최대의 클레이 전문기업 도너랜드 6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문구·학용·사무용품 종합전시회(SISOFAIR)’에 참가해 도너랜드 체험교실 ‘천사놀이터’를 운영한다.

국내 클레이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도너랜드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도너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국제 문구·학용·사무용품종합전시회’에 참가한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서울국제문구·학용·사무용품 종합전시회는 다양한 완구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로, 국내외 250개 문구 및 완구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 문구 및 완구 시장의 경쟁 심화로 어느 때보다 문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한 만큼, 이번 전시회는 국내문구시장의 활성화와 국내 기업 수출촉진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도너랜드는 대표상품인 ‘천사점토’ 외에도 모래형 클레이 ‘뽀송이모래’, 페인팅 클레이 ‘크림도우’, 내 손으로 만드는 액괴 ‘몬스터액괴’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전시회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크림도우로 손거울 꾸미기, 몬스터액괴 만들기 등 도너랜드 제품을 직접 사용하고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교실 ‘천사 놀이터’를 함께 운영한다. 이러한 천사놀이터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보고 도너랜드의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들 모두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와 천사놀이터 현장 인증샷을 올린 방문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 등 방문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도너랜드 이동인 전무는 “도너랜드는 서울국제문구전시회에 마련된 부스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이 도너랜드의 클레이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품 행사를 마련했다”며, “도너랜드는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도너랜드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앞세운 다양한 클레이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최대의 클레이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너랜드는 2004년 서울 국제 문구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국내 박람회뿐 아니라 독일 프랑크푸르트페이퍼월드전시회, 뉘렌베르크 토이 페어, 홍콩 토이 페어 등 매년 다양한 국제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다양한 국제 박람회에 참가해 소비자들에게 도너랜드 제품을 소개하고 알린 결과, 현재 이탈리아,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21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 일본과 미국 진출도 계획하고 있어 해외 사업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