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 가족 사진전 ‘아버지, 그리고 라이카’ 전시 진행

입력 2016-10-06 10:38


라이카(Leica) 카메라 코리아에서 특별한 추억을 담은 가족 사진전 ‘아버지, 그리고 라이카’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가족 사진전 ‘아버지, 그리고 라이카’는 지난 8월, 라이카 카메라에 얽힌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다양한 사연을 사진과 함께 응모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응모자 가운데 최종 9팀을 선정하였고, 스타들이 제일 선호하는 패션 포토그래퍼인 김영준이 라이카 SL로 각 가족의 이야기와 컨셉에 맞게 특별한 가족 사진을 촬영하였다. 이렇게 촬영된 부자간의 잊지 못할 한 장의 사진은 흑백사진으로 인화되어 라이카 스토어 강남점에서 전시 진행된다.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아버지, 그리고 라이카’ 프로모션을 통해 라이카 카메라와 관련된 다양한 가족들의 사연을 접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라이카가 단순한 제품이 아닌 가족간의 소통의 아이템으로 오래도록 함께 하길 바라며, 이번 가족 사진전과 같이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계속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사진 전시는 10월 6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며,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카 스토어 강남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