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황재근, 가을 페스티벌 대비 뷰티 정보 소개...‘보헤미안’과 ‘락시크’

입력 2016-10-06 10:22


7일 방송 예정인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의 '멋 좀 아는 언니’ 9회에서는 가을 페스티벌 시즌을 맞아 페스티벌 퀸으로 거듭날 수 있는 뷰티, 패션 팁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클라라와 김새롬이 페스티벌 후 지친 피부를 달래 줄 뷰티 아이템으로 나이트 팩을 소개할 예정. 녹화에서 직접 나이트 팩의 보습력을 비교 측정해보는 실험을 한 김새롬은 그 효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달팽이 원액이 함유된 기초 케어 제품과 밀씨로 만든 아이크림 등 페스티벌 후 피부관리를 위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어 뷰티 케어 전문가가 출연해 속눈썹, 네일, 왁싱 등 토탈 뷰티 케어에 대한 정보를 전한다. 촬영에서 직접 페스티벌 네일 아트를 해본 MC들은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수준급 실력을 보여줘 전문가를 놀라게 할 정도였다고.

한편, 황재근은 페스티벌의 대표적인 패션 스타일인 ‘보헤미안 룩’ 과 ‘락 시크 룩’ 정보를 전한다. 첫 번째 아이템으로 에스닉 무드의 스커트와 브라운 컬러의 라이더 재킷을 선택한 황재근은 보헤미안 룩을 손 쉽게 레이어드할 수 있는 ‘1·3·5 법칙’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가죽 팬츠와 니트 소재의 메시 스커트. 가죽 팬츠 위에 메시 스커트를 레이어드하는 독특한 스타일링 방법으로 한층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서수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알려주는 페스티벌 글리터 메이크업 노하우가 전파를 탄다. 수분 가득 피부 연출법부터 글리터를 활용한 깊은 눈매를 만드는 아이 메이크업까지 곰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메이크업 팁이 공개된다.

올 가을 페스티벌 퀸으로 거듭나기 위한 필수 뷰티 정보의 모든 것은 오는 7일 금요일 밤 10시에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의 ‘멋 좀 아는 언니’ 9회에서 방송된다.

‘멋 좀 아는 언니’는 뷰티, 패션부터 레저, 인테리어까지 여성들의 주된 관심사를 전달하는 포맷의 정보 프로그램. 방송인 김새롬과 클라라, 디자이너 황재근이 공동 MC로 호흡을 맞춘다. 또한 서수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뷰티 전문가로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