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원할 때 사망보험금 2배 주는 종합보험 출시

입력 2016-10-05 14:34


현대해상이 위험보장을 강화하고 보험료 지원 기능을 도입한 '퍼펙트클래스종합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가입시 선택한 10년동안 사망보험금을 2배 지급하는 ‘질병사망집중보장특약’을 통해, 원하는 시기에 보험금을 높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업계에서 처음으로 이미 낸 보험료를 환급해 주는 기능의 '납입지원특약’을 신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병원 진료예약 대행, 전문의료진 상담, 전담 간호사 방문, 건강검진 우대 혜택 등 건강관리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백경태 현대해상 장기상품부 부장은 "새롭게 추가된 보험료 지원 특약으로 보험료 납입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기존보다 더욱 강화된 보장을 통해 생애주기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종합적인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