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 오는 12월 결혼..예비신부 현재 임신 초기

입력 2016-10-04 14:25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이 오는 12월 결혼한다.

김현욱은 오는 12월 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 컨벤션에서 캐나다 교포 출신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2년 동안 좋은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초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1972년생인 김현욱은 2000년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2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