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등 3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입력 2016-10-04 13:28
수정 2016-10-04 17:03
한국거래소는 유바이오로직스·디에스씨인베스트먼트·대신밸런스제2호기업인수목적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 백신과 바이오의약품 수탁연구를 주로 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16억300만원을 올렸으며, 27억2,100만원의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총 자본금은 50억7,400만원이다.

디에스씨인베스트먼트는 투자조합 결성과 투자를 주로 하는 기관투자가로 자본금은 65억원입니다.

지난해 44억4,400만원의 매출과 16억4,9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습니다.

대신밸런스제2호기업인수목적회사는 기업 인수와 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로 합병 대상 업체는 반도체 메모리 테스터를 생산하는 기업인 와이아이케이입니다.

지난해 1,067억원의 매출과 149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