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정부가 주관하는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하는 뜻으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실시합니다.
기아차는 모닝, K5, 스포티지, 쏘렌토, 쏘울 전기차(EV) 등 16개 주요 차종에 대해 선착순 총 5천대 한정으로 최대 11%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프로그램인 '기아 프리미엄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내수촉진과 외국 관광객 유치, 한류확산 등을 위해 9월 29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쇼핑관광축제입니다.
차종별로 할인율을 보면, 쏘울 전기차가 11%로 가장 크고, 이어 모닝이 10%, K3 · K5 하이브리드· K7하이브리드가 7%로 뒤를 있습니다.
SUV인 스포티지와 쏘렌토는 각각 3%와 2%의 할인율을 적용하고, 친환경차인 니로도 2%를 깎아줍니다.
아울러, 기아차는 이 기간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아차 경차 모닝(1명) ▲최고급 호텔 숙박권(10명) ▲온누리상품권 10만원 (20명) ▲외식상품권 5만원(1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한편, 전시장 방문고객 전원에게는 2,000원 상당의 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합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정부 차원의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차종과 차급을 가리지 않고 마련한 기아자동차의 통 큰 할인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