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오늘(3일)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6-10-03 15:57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가희가 득남했다.

가희 소속사 측은 3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가희가 이날 오전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건강한 아이와 함께하게 됐다.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희는 지난 3월 말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5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