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 "5:59am" 멍한 헛웃음… 새벽 촬영에 이성 상실(?)

입력 2016-10-03 14:34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가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을 인증해 화제다.

이준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59am"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촬영 현장 속 이준기, 김성균이 입을 벌리고 눈을 감는 모습이,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박지영과 그 뒤로 지쳐 쉬고있는 보조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준기는 피곤해 이성의 끈을 살짝 놓쳐버린 듯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또 김성균은 구석에서 거침없이 눈을 붙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오늘(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