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머티스 관절염 초기증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출연한 전문의는 "오장 육부에 답이 있다"고 밝혔다.
전문의는 "류머티스 관절염은 주로 여성들한테 많이 생기는 질병"이라면서 "초경 후 많은 지방을 축적하게 되면 발병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감기. 장염, 편도선염을 크게 앓고 류머티스 관절염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면역 기관의 문제로 바라봐야 한다. 따라서 각종 질병을 빨리 치료하는 게 좋으며 방치해선 안된다. 면역력 강화에 신경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SBS 좋은 아침 캡처)